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배틀필드 1/게임 모드 (문단 편집) ==== 마른을 넘어서(Beyond the Marne) ==== [[파일:스크린샷(232).png]] [[파일:Battlefield 1 Screenshot 2021.06.12 - 10.02.36.99.png]] {{{#!folding [나레이션 및 대화집] >By July 1918, the German army had total control of the Soissons-Château-Thierry roads. These were vital lifelines for the German soldiers based in the Marne salient. Fearing an offensive in this region, the French planned to force the Germans out of this area. They would make use of one this war's most brilliant new weapons: tanks. >1918년 7월, 독일군은 수아송-샤토-티에리를 잇는 도로를 완전히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마른 돌출부에 주둔하던 독일군의 생명선이었습니다. 이 지역에서 독일군의 공세가 시작될 것을 두려워한 프랑스는 이 지역에서 독일군을 축출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는 당시 전쟁의 가장 놀라운 무기, 전차를 동원할 것이었습니다. >---- >나레이터의 해설. >---- >French Soldier 1: (in French) As we ate, we saw Schneiders, St Chamonds and FT tanks rolling up the hill. >French Soldier 2: (in French) We wait for orders to attack, lazing in the sunshine. Some get fresh fish by throwing hand grenades into the nearby ponds. >French Soldier 3: (in French) Even from one hundred feet we could see that their lines had been wired so heavily that only a rabbit could get through. >French Soldier 4: (in French) ...the tank takes all these obstacles with the greatest of ease. >French Soldier 5: (in French) They say that General Foch has promised us peace in August. I say it is not in the least likely to come about, but I admire his determination. We soldiers talk of war lasting two years more. >병사 1: 식사 중에, 우리는 슈네데르, 생 샤몽과 FT 전차대대들이 언덕을 올라가는 것을 봤다. >병사 2: 우리는 햇살을 만끽하며 공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몇몇은 연못에 수류탄을 던져 싱싱한 물고기를 챙기기도 했다. >병사 3: 우리는 그들의 전선이 거의 100피트마다 구축되어있는걸 볼 수 있었는데, 토끼나 지나갈 수 있을까 싶을 정도였다. >병사 4: ...전차는 이 모든 장애물들을 손쉽게 돌파할 수 있다. >병사 5: 포슈 장군이 8월에 평협이 이루어질거라고 장담했다. 그게 이루어질거라고 생각은 하지 않았지만 그의 단언에 감탄했다. 우리 병사들은 전쟁이 2년은 더 갈 거라고 얘기한다. >---- >수아송, 프랑스군 병사들의 독백. >---- >(in German) From our a window in the chateau we can see their tanks gathering, lumbering forward in the half light of dawn, their huge fascines on top making them appear even more like monstrous prehistoric animals, animals ready to consume men and material alike. What has become of mankind when he creates only to destroy. It will all be over soon, they say. Yes, in a bloodbath of flesh and steel. >샤토의 창문에서 그들의 전차들이 집결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그들의 전차들이 여명의 햇빛에 반사되어 빛나면서 그것들이 더 거대한 괴수, 사람과 물질을 집어삼킬 야수처럼 보였다. 인류가 오로지 파괴만을 위한 것을 창조한다면 이렇게 되는 것일까. 곧 끝날 것이다. 그래, 살점과 강철이 이룬 피의 욕조로 말이지. >---- >수아송, 독일군 병사의 독백. >---- >After the Germans lost Soissons, they retreated back to where they had launched the great Spring Offensive of 1918, at the abandoned battlefields by the Aisne-Vesle rivers. The French were now in the ascendancy, the summer was coming to an end, and so was the war. >독일군이 수아송을 잃은 후, 그들은 1918년 춘계 공세를 시작했던 곳, 버려진 엔-비스와 강가의 전장으로 후퇴했습니다. 프랑스군은 상승세를 타고 있었고, 여름은 끝나가고 있었으며, 전쟁도 끝나가고 있었습니다. >---- >수아송 돌파 시 나레이터의 해설. >---- >French Soldier 1: (in French) The march to the river was difficult in the dark, hampered by the arrival of a sudden rain storm. The roads were turned into muddy quagmires. >French Soldier 2: (in French) Returning to those places, we saw that whole villages had disappeared, woods had vanished, the battlefield was now a lunar landscape. >French Soldier 3: (in French) Everyone seemed to be on the move, every kind of man, animal, and vehicle. It is as if all were aware that the end of the war was coming. >French Soldier 4: (in French) As we passed through the village we could hear a gramophone playing the most wonderful music — the mightiest I have ever heard. >French Soldier 5: (in French) Even the lame walked faster now, while on every face you could be read the determination and expectation of victory. >병사 1: 강으로의 행군은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움을 겪었다. 길은 진흙투성이로 바뀌었다. >병사 2: 그 장소로 돌아왔을 때, 우리는 온 마을이 통째로 사라지고, 숲이 소멸했으며, 전장은 달 표면처럼 바뀌어있었다. >병사 3: 사람, 동물, 차량 모두가 떠난 것처럼 보였다. 마치 전쟁의 끝이 다가왔다고 전달받은 것처럼. >병사 4: 우리가 마을을 통과하면서 우리는 가장 멋진 음악을 들려주는 축음기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내가 들어본 그 어떤 음악보다도. >병사 5: 나른함의 기세가 더해가고 있는 와중에도, 우리 모두에게서 승리에 대한 자신과 기대를 읽을 수 있었다. >---- >파열, 프랑스군 병사의 독백. >---- >(in German) With our war so close to being over I am more scared than ever before. At last I can imagine a future. Not one with Germany as victors but one where I see my family once again. So now the thought of dying terrifies me. And I pray for a small leg wound and a cart ride all the way back to Berlin. >전쟁의 끝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나는 그 어떤 때보다 더 두려워졌다. 나는 미래를 상상할 수 있었다. 독일이 승전하는 미래는 아니지만, 다시 내 가족을 만나는 미래였다. 그래서 죽음에 대한 생각이 나를 두렵게 한다. 그리고 나는 작은 다리 상처와 카트를 타고 베를린에 돌아갈 수 있기를 기도했다. >---- >파열, 독일군 병사의 독백. >---- >For the first time in the war, the German army was decisively defeated by well planned combined arm surprise attack. Victory in this battle allowed the Allies to enter a new phase of successful and unrelenting offenses on the Western Front, that would eventually lead to the November Armistice. >전쟁 중 처음으로, 잘 구성된 제병합동군의 충격에 독일군은 완패했습니다. 이 전투에서의 승리로 연합군은 새로운 단계의 성공적 공세를 진행할 수 있게 했고, 결국 11월 휴전을 이끌어 냈습니다. >---- >프랑스군 승리 시 나레이터의 해설. >---- >By 1918, the Germans had perfected the art of defending in depth. But at Marne, the French proved that a new type of war could waged, that favored the attacker, and not the defender. A war that used mobile and mechanized combined arms. If the Germans had found success, and mimicked these Allied tactics, perhaps further assaults on France in the capital would have been possible, changing the course of the war. >1918년, 독일군은 종심방어의 예술에 통달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른 전투에서, 프랑스군은 방어자가 아닌, 공격자가 유리한 새로운 형태의 전쟁이 도래했음을 증명했습니다. 바로 기동화, 기계화된 제병합동군입니다. 만약 독일군이 이를 잘 찾아내어 모방했다면, 프랑스의 수도를 향한 공격도 가능했을 것이고, 전쟁사를 바꿔놓았을 것입니다. >---- >독일군 승리 시 나레이터의 해설. }}} They Shall Not Pass DLC에서 공개된 새로운 오퍼레이션. 1918년, 전차 강습전으로 유명한 제2차 [[마른 전투]]를 다룬다. 수아송, 파열 맵 순으로 진행되며 프랑스 제3공화국이 공격 독일 제국이 방어한다. * 수아송 공격팀에게 무려 6장의 전차 티켓과 1장의 전투기 티켓을 주기에 1차대전 전차들의 전격전을 볼 수 있다. 첫번째 섹터는 B를 먼저 점령하면 고지대에 있는 A에서 방어팀이 자리를 잡기 시작하면 탱크가 스폰킬을 당하기 시작해 게임이 터져버린다. 그렇기에 A를 먼저 점령해야 공격이 수월하다. 마지막 섹터 쪽이 '''화물열차 엄폐물 + 참호 + 개활지 삼위일체'''로 그야말로 난공불락이라 할 수 있으나 넉넉하게 주어진 전차 티켓과 정 안되면 베헤모스를 동원해서 어거지로 뚫어버리는 옵션이 있어서 어렵지 않다. 하지만 다음 맵 쪽이 공격측에게 매우 불리하기 때문에 공격측은 수아송에서 1개 대대도 잃지 않고 다음 챕터로 넘어가야 다음 챕터에서 수월하다. 독일측에는 모든 섹터에서 탱크헌터킷이 1개 주어진다. * 파열 두 번째 섹터는 A점령지 하나만을 두고 있으며, 위치 또한 고지대에 위치해있다. 문제는 점령지까지 펼쳐져 있는 참호들 때문에 방어 팀이 극단적으로 유리해 고지전을 연상케할 정도로 공격측의 티켓 소모가 극심하다. 차라리 한 개 대대를 모조리 소모하고 베헤모스를 불러서 돌파하는게 좋다. 방어팀은 대부분 참호에만 신경쓰는 경향이 있으니 공격팀기준 왼쪽에있는 큰길을 통해 돌격 전차로 고지대에서 전서구 포격을 사용하면 의외로 쉽게 뚫린다. 세 번째 섹터는 3개의 지점이 존재하며 비교적 각 지점마다 멀리 떨어져 있다. 지점을 점령하고 나서 빠르게 다음 점령지를 점령하고 점령하고 하는 식의 플레이를 해줘야 한다. 마지막 섹터는 A, B 두 지점이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있어 공격측이 쉽게 무너트릴 수 있다. 결국 파열 맵에서의 두 번째 섹터쪽을 뚫어낼 수 있는지가 이 오퍼레이션의 핵심. 2섹터에서 프랑스에 참호강습병 1개 독일에 화염방사병 1개가 주어지고 3섹터에서는 독일에 탱크헌터킷이, 4섹터에서는 독일에 Mg08/15 파수병과 탱크헌터킷이 주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